추천제품 설명
IWC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는 역시 포르투기저입니다.
포르투기저를 대표하는 두 모델인 3714와 5007중 3714입니다.
예물시계로 가장 인기있는 포르투기저 시리즈입니다.
사실상 포르투기저를 대표하는 얼굴마담 입니다......
5007과 마찬가지로 아쉬운 점은 뻣뻣한 소가죽 밴드와 클래스프 품질 입니다.
3716과 달리 솔리드백이며, 두께가 12mm대로 얇은 편입니다.
정장에도 기리기리하게 착용이 가능한 정도로, 캐주얼 드레스로 불립니다.
5007의 경우 중국제 23석 무브먼트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 모델의 경우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기 때문에 A7750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다만 적산계 모듈들을 삭제해서 얇은 두께를 만들수 있었고요.
A7750무브 베이스 시계들은 로터 회전 반동과 소리가 꽤 있는 편입니다.
모듈을 삭제하며 잘 개조 해놓아서인지 무게는 상당히 가볍고 작동도 잘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손목이 두껍거나 덩치가 큰 분들께는 알맞지 않은 시계 입니다.
그런 경우 부엉이나 애뉴얼캘린더 시리즈를 보시는 것을 권장 하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