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제품 설명
시대를 초월하는 모던함?
피아노에 적합한 수식어인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도시적이며, 완성형 디자인입니다.
어떤 사람의 손에 올라가도 튀지 않습니다.
워낙 무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때문인지 덕분인지 호불호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불호자 역시 손목을 보고서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어울린다고요.
얇은 사람, 굵은 사람,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
황인, 백인, 흑인, 심지어 남자, 여자......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스모크블루 다이얼의 경우 아무래도 주소재와 색감의 대비감 때문에 독립 된 느낌이 들지만,
피아노의 경우 주소재와 일체형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팔찌처럼 보입니다.
레플리카시계도 굉장히 잘 나왔지요.
마감도 깔끔합니다.
미요타9015무브먼트를 베이스로 브릿지와 로터를 데코 했습니다.
씨스루백으로 보는 무브먼트도 그럴싸 합니다.
물론, 밸런스휠의 위치가 다릅니다.
경쟁작은 슈퍼클론이라며 밸런스휠 위치를 맞췄지만, 그 역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오리지날로 구입 하기에는 한국에 몇 점 있지도 않거니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티파니 합작 다이얼이 들어간 파텍X티파니 노틸러스는 최근 60억원대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피아노가 그정도는 아니지만, 노틸러스의 포텐셜을 눈에 보이는 액수로 환산 해준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하네요. 그러고보면 참 레플리카시계가 저렴한것 같습니다.